(사진제공=OCN)
'언프리티랩스타2'로 랩 도전에 나선 원더걸스 멤버 유빈의 과거 연기 도전이 화제다.
유빈은 과거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를 통해 첫 연기도전에 나섰다.
극중 천재 해커 출신 IT 전문 요원 이주영을 연기하고 있는 유빈은 최근 숙주 인철(현우 분)을 쫓아 현장을 뛰어다니는 엄기준(이명현 분)의 눈이 되어 든든한 조력자 역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유빈은 모니터 추격전 동안 뚫어지게 모니터를 주시하는 시선과 집중력있는 표정, 빠른 손놀림 등을 통해 천재 IT 전문요원을 잘 표현해냈다.
한편 유빈은 9일 방송된 '언프리티랩스타2'에서 효린과 1:1 랩 배틀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