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차인표, 이경영과 티격태격 "미래병원을 소방서 임시 거점으로…"
(출처=JTBC 디데이)
'디데이' 차인표와 이경영의 의견 대립이 펼쳐졌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디데이' 7회에서 구자혁(차인표 분)이 박건(이경영 분)과 미래병원을 소방서 임시거점으로 하는 문제를 두고 거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자혁은 특임장관으로 미래병원을 소방서 임시거점으로 삼겠다는 지침을 내렸다. 이에 박건은 정부의 지원을 믿을 수 없다며 거부를 했다. 이에 구자혁은 박건에게 "일개 병원장에 머무실 분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설득했다. 결국, 박건은 미래병원에 소방서 임시 거점 설치를 허용했다.
'디데이'는 서울에 대지진이 발생한 후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