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왼), 클라라(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방송캡처)
빅뱅의 승리가 대만의 한 클럽에서 포착된 가운데 과거 승리와 클라라의 인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승리는 과거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클라라와의 특별한 인연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승리는 “클라라 씨와 친한 지인이 있는데 그분이 클라라 씨와 친하게 지내라고 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승리는 “지인한테 클라라 씨 번호를 받은 후 괜찮으면 지인과 같이 식사하자고 문자를 보냈다”며 “그런데 ‘너무 고마운데 제가 좀 바빠서요’라고 답장이 오더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후 클라라는 “그때 일정 중이었다”고 해명하며 “오늘 방송 끝나고 밥 먹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승리는 “바쁘다”라고 거절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1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의 연예 주간지 이저우칸을 인용, 빅뱅의 막내인 승리가 대만 타이베이의 한 클럽에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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