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이 삼성페이 흥행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아모텍은 전거래일대비 2500원(13.30%) 오른 2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삼성페이의 흥행에 아모텍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혜용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페이는 국내에 출시 한 달 만에 사용자 수 6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여기에 애플페이의 중국 시장 진출과 알리바바의 페이워치 출시 등으로 간편결제 서비스는 스마트 워치를 통해 더욱 확산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삼성페이 무선충전 안테나를 공급 중인 아모텍은 국내 부품업체 중 최대 수혜주”라며 “세라믹 칩과 안테나 차폐 관련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만큼 NFC 결제 시장 확대에 따라 최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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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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