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소냐, 마음도 천사 “에반젤리, 후원의 밤!”
(출처=트위터)
‘복면가왕’에서 환상적인 가창력을 뽐낸 소냐의 후원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냐는 4일 트위터를 통해 “2015 에반젤리의 밤! 후원의 밤에 참석해서 기뻤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손현주 선배님은 천사에요. 필모 오빠도 천사. 다음에는 더 즐겁게 해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5 에반젤리의 밤’ 행사에 참석한 소냐와 배우 손현주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필모와 함게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냐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냐의 모습을 본 네티즌은 “‘복면가왕’ 소냐, 노래도 잘하고 마음도 착하네”, “‘복면가왕’ 소냐, 가슴을 울린다”, “‘복면가왕’ 소냐, 천사다” 등의 반응으로 보였다.
한편, 소냐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이영현의 ‘체념’을 선곡해 열창했다. 소냐는 특유의 파워풀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선보였다. 그러나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양화대교’를 열창해 소냐를 68대 31로 꺾고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