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방송 캡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곽시양이 김소연에게 달콤한 말을 속삭였다.
26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김소연 곽시양 커플이 벌칙과 내기를 걸고 윷놀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소연은 곽시양의 벌칙으로 웨이브 보여주기, 15초 즉석랩 보여주기를 걸었다. 곽시양은 김소연의 벌칙으로 '꿍꿔또 기싱꿍꿔또'와 일어서서 섹시댄스 추기를 걸었다. 그리고 둘 다 마지막으로 '사랑해' 말해주기를 추가했다.
결과적으로 곽시양이 '사랑해' 말해주기 벌칙에 당첨됐다.
두 사람은 잔뜩 부끄러워하다 곽시양이 "원하는 스타일을 말해봐"라고 결심한 듯 말했다. 김소연은 "달콤하고 심쿵하게"라며 바람을 드러냈고 곽시양은 "내가, 자기를, 사랑해"라고 속삭였다.
이러한 벌칙은 달달한 분위기로 마감해 시청자에게 훈훈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