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분만에 5골' 레반도프스키…미녀 아내 경기장 인증샷 "손가락도 이쁘네"

입력 2015-09-23 2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안나 레반도프스카 인스타그램 )
(사진 = 안나 레반도프스카 인스타그램 )

무려 9분 만에 5골을 뽑아낸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27·도르트문트)에 관심이 뜨겁다.

뮌헨은 23일 오전 3시(한국 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6라운드에서 레반도프스키의 활약에 힘입어 볼프스부르크에 5-1 역전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26분 상대팀 볼프스부르크 다니엘 칼리지우리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레반도프스키가 후반 6분 동점골을 시작으로 후반 7분 10분 12분 15분 골망을 흔들면서 팀의 승리를 안겼다.

한편, 이날 경기는 레반도프스키의 부인이 직접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레반 도프스키의 아내 안나 레반도프스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1장을 게재했다.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그녀는 5골 째가 완성되자 손가락 다섯 개를 펼쳐 보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골 신내림 레반도프스키, 아내도 미녀...없는게 뭐야",

"레반도프스키, 부러울 따름" 등의 반응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2: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97,000
    • +0.23%
    • 이더리움
    • 3,445,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474,500
    • -2.73%
    • 리플
    • 706
    • +0.28%
    • 솔라나
    • 227,100
    • -0.04%
    • 에이다
    • 465
    • -2.72%
    • 이오스
    • 581
    • -1.02%
    • 트론
    • 230
    • -0.43%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200
    • -0.53%
    • 체인링크
    • 15,050
    • -2.02%
    • 샌드박스
    • 327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