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최영진 SCM부문장(앞줄 왼쪽 두번째)과 장석권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장(앞줄 가운데), 코웨이 협력사 대표들이 지난 22일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코웨이 상생협력센터에서 ‘CEO 아카데미’ 개강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코웨이)
코웨이는 부천시 원미구 상생협력센터에서 협력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한 '협력사 CEO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013년부터 운영 중인 CEO 아카데미는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과 협업해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1, 2차 협력사 CEO 100명이 참여해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약 3개월 동안 운영되며, 커리큘럼은 미래예측, 서비스경영, 미래 전략, CSR 등 경영관리 심화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코웨이는 협력사 대표 2세들 중 현재 회사에서 근무 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차세대경영자 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최영진 코웨이 SCM 부문장은 “코웨이는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타기업과 차별화된 협력사 계층별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협력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