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사회공헌 캠페인인 ‘물쉼표시간 시즌2’가 1차 참가 신청 시작 3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고 11일 밝혔다.
코웨이는 국민들의 올바른 물 습관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해당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2013년에는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는 10대 청소년 대상, 지난해엔 물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영유아들을 위해 전국 1000곳의 유치원ㆍ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시즌2 캠페인은 지난 6일 1차 250곳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시작했으며,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각지 영유아 교육기간ㆍ가정으로부터 참여 신청이 접수되며 3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 시즌2의 1차 기간에는 250곳 교육기관의 약 2만1000명 영유아들이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캠페인에 참여한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지난해 물쉼표시간 시즌1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입 소문으로 시즌2 신청 모집이 성황리에 조기 마감되는 성과를 얻었다"며 "캠페인의 필요성 및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물 습관 형성 캠페인 전개를 통해 라이프 케어 회사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