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유연석
▲김지원(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김지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김지원은 지난 2010년 빅뱅과 함께 찍은 롤리팝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오란씨 CF에서 '오란씨걸'로 주목받았고, 원빈과 함께 베이커리 CF에 출연하며 연인 연기를 선보였다.
연기자로는 2011년 MBC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과 영화 '로맨틱 헤븐'을 시작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KBS 2TV '연애를 기대해', 케이블채널 tvN '갑동이' 등이 출연했다.
특히 SBS '상속자들'에서는 김탄(이민호 분)의 약혼녀 유라헬 역을 맡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김지원은 22일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배우 유연석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지원과 유연석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며 "그저 친한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