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캡처)
윤상 아내 심혜진
가수 윤상이 tvN '집밥 백선생'을 통해 가족을 공개한 가운데,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심혜진이 과거 출연했던 뮤직비디오 당시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윤상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출연해 아내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윤상은 아내 심혜진에 대해 "1998년 내 노래 '언제나 그랬듯이'라는 뮤직비디오에 아내가 출연하면서 인연이 됐다"고 밝혔다.
윤상의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 영상 속 심혜진은 늘씬한 몸매와 뛰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윤상이 미국에 있는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에게 집밥을 차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혜진은 "요즘 배는 좀 나왔지만 밥 한 끼 해먹을 수 있는 사람이 돼서 마음이 놓이고 더 멋있어 보인다. 백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백종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