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유라 인스타그램)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결혼 6주념 기념샷을 공개한 가운데, 자신의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한유라는 지난달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순하다. 내 애가 누굴 닮았는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유치원 졸업사진 찾아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학사모와 학사복을 착용한 채 꽃다발을 들고 서있는 '꼬마 한유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유라는 뽀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모태미녀임을 인증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한유라와 결혼했다. 슬하에 2012년 출산한 쌍둥이 정유주, 정유하 자매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