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유라 SNS)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편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한유라는 1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앞으로 60년도 잘부탁합니다. #결혼6주년하고도이틀 #편지마지막글이와닿아서"라는 글과 함께 정형돈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모래사장에 하트를 그린 채, 그 위에 서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쌍둥이 부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신혼냄새를 물씬 풍기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지난 2009년 9월 결혼한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결혼 3년 만인 2012년 12월 유주, 유하 양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