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 (출처=하연수 페이스북,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배우 하연수의 수준급 그림 실력이 주목받고 있다.
하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직접 그린 그림들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하연수는 3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출연했을 당시 극 중 남편으로 출연했던 도상우를 비롯해 한지혜, 하석진 등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게 초상화를 그려 선물해 주목을 받았다.
고등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는 등 15년 이상 그림을 그려온 하연수는 평소 지인들에게 그림 선물을 자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연수는 13일 인터넷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플라워 아트에 도전했다. 이날 하연수는 보틀에 그림을 그리거나 투명 폰 케이스에 아크릴로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넣는 등 뛰어난 그림 실력을 뽐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