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보던 설현 브로마이드네" 수도권 목격담 솔솔
(사진제공=SKT)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의 SK텔레콤 브로마이드가 추가로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선 수도권 일대 SK텔레콤 매장에서 다양한 모습의 설현이 담긴 브로마이드를 구했다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 네티즌은 "길가다 SK텔레콤 대리점에서 가져가라고 하길래 얻어왔다"라며 자신이 가져온 세 장의 설현 브로마이드를 블로그에 올렸다.
(사진제공=SKT)
사진 속 설현의 이미지는 모두 다르다. 기존에 알려져 많은 화제가 됐던 배꼽티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은 물론 핫팬츠에 나시를 걸치거나, 핸드폰을 손에 쥐고 긴 머리카락을 내린 이미지도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 브로마이드는 지방에서는 못 찾아본다. 역시 수도권에 살아야 설현을 볼 수 있는 건가"라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SK텔레콤 관계자로 추정되는 네티즌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도권 매장 출입문에 설현 시트지가 도난당하고 있다"며 "본부와 팀에 재고가 없어 재배포가 불가능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일부 네티즌은 온라인 중고장터에서 장당 1만원 이상에 설현의 브로마이드를 거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