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미연(이혜숙 분)이 은실(전미선 분)의 모습을 보고 놀라 실신했다.
8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 65회에서 은실은 미연 앞에 모습을 나타냈고, 믿을 수 없는 미연의 얼굴은 사색이 됐다.
미연은 은실을 바라보며 바닥에 주저 앉았고, 이내 정신을 잃고 실신했다. 이에 은실은 미연의 휴대폰을 들고 예령(이엘리야 분)의 결혼식장으로 들어갔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월~금 오후 7시 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