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21회에서는 래퍼 도끼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도끼는 공연을 마치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이에 전현무는 뒤풀이는 안 가느냐고 물었고, 도끼는 술은 안 마신다며 담배, 욕, 커피도 하지 않는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힙합퍼 답지 않게 되게 삶이 모범적이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나혼자산다 도끼, 의외다", "나혼자산다 도끼, 굉장히 모범적이네?", "나혼자산다 도끼, 힙합퍼라고 다 욕한다고 생각하면 편견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