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12세 연하 피아노 작곡가와 열애중..."어려서 해달라는대로 다 해줘"
(출처=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스타 셰프 오세득 셰프가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오세득은 현재 12살 어린 여자친구와 열애중임을 밝혔다.
이날 DJ 박경림이 "12살 연하 피아노 작곡가와 연애 중인 게 사실이냐"고 묻자 오세득은 "네, 맞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오세득은 "요즘엔 거짓말 할 수 없더라. 없는 데 있다고 하는 건 괜찮은데 있는데 없다고 하면 안 되더라"고 말했다.
앞서 오세득은 최근 방송된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자신을 지원사격하러 온 김새론-이찬오 셰프 부부에게 "내 여자친구랑 동갑이다. 여자친구도 1987년생이다"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어 오세득은 박경림에 "여자 친구에게 잡혀 산다. 어리기 때문에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준다. 아쉬운 쪽이라서 열심히 해줘야 한다"고 말해 여성 청취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