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바보' 김태희, 조카와 침구 광고도 출연?..."리틀 김태희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김태희가 드라마 '용팔이'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태희가 친조카와 함께 CF나들이했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2년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태희가 친조카들과 함께 한 구브랜드의 광고를 촬영 중인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태희는 조카들과 침대 위에 앉아 활짝 웃어보이고 있다. 조카들 또한 웃으며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려보거나 푹신한 침대에 얼굴을 파묻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태희의 친조카들은 눈웃음과 뚜렷한 이목구비 등 김태희를 닮은 모습으로 예쁜 미모를 뽐냈다.
이와 함께 과거 김태희는 MBC 스페셜에 출연해 조카와 함께 놀아주는 등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태희는 대형 바구니에 들어가 인형 폭탄을 맞는 등 조카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태희 조카 미모도 장난아니네" "김태희 조카 바보네" "태어났는데 이모가 김태희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5회에서는 김태희와 주원이 친구가 되기로 약속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출처=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