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 A 방송 캡쳐, 더 스타 매거진)
디스패치가 강용석 불륜설과 관련된 증거를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현중-전 여친에 대한 폭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디스패치는 18일 언론보도를 통해 '강용석 홍콩 스캔들 증거' 몇가지를 제시해 논란의 불씨를 다시 지폈다. 디스패치는 기사에서 강용석과 상대 여성이 문자를 주고 받은 정황을 포착하며, 두사람이 최소 2~3회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문자 내용에 따르면, 강용석은 "괜찮으면 시내에서 저녁 먹으면 어떨까"라고 문자를 보냈고, 이어 "근데 매일 봐도 되냐"고 물었다. A씨는 "문제긴 하죠. 정들어서"라고 답했다.
또 A씨가 '사랑해' 이모티콘을 날리자 강용석은 "더 야한 것"이라고 답하는 등 자극적인 내용도 담겨 있다.
디스패치는 앞서 7월 30일에는 김현중과 전 여친의 문자 내용을 공개해 온라인을 달궜다.
김현중 문자 내용은 김현중이 최씨에게 "퍽하면 임신이라니", "진짜 임신쟁이 XX" 등의 내용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용석 김현중 누가 막장인지 내기하나", "강용석 사실이라면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김현중 임신쟁이 발언은 진짜 충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