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우빈 열애, 우먼센스 21일자 잡지에 실어 "디스패치보다 빨랐다"
▲사진=우먼센스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열애 보도가 우먼센스가 디스패치보다 더 빨랐던 것으로 확인됐다.
우먼센스는 22일 디스패치보다 늦게 온라인에 기사를 송고했으나 21일자 전국에 배포된 지면에는 '김우빈·신민아 극비 열애중!'이란 제하로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목하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잡지에 실었다.
디스패치는 우먼센스가 김우빈·신민아 열애 관련 보도자료를 릴리즈하기 10분 전 각 포털에 기사를 전송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자가 포르쉐를 이용해 신민아의 집을 찾은 후 데이트를 즐긴 장면이 포착됐다. 이후 스케줄은 벤츠를 이용해 움직였다.
신민아 소속사 마더컴퍼니엔터테인먼트와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는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