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민기 인스타그램)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새 학기를 맞이 해서, 미국으로 떠났다.
조민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카고를 향하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의 반만 드러낸 조민기와 최근 다이어트로 인해 볼살이 쏙 빠진 조윤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윤경은 아빠와의 작별이 아쉬운 듯, 뾰루퉁한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샀다.
한편 조민기와 조윤경 부녀는 SBS '아빠를 부탁해'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