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홍철 트위터.)
방송인 노홍철의 복귀가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공개된 노홍철의 집이 화제다.
노홍철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오 예뻐! 내 인테리어의 모토 집 같은 않은 집! 옮길 땐 허리 끊어지는 줄 알았지만 놓길 잘했어. 올여름 냉장고랑 짜릿하게 놀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의 집에는 업소에서나 볼 법한 대형냉장고가 떡 하니 자리잡고 있다. 또한 그 안에는 음료가 빼곡히 진열되어 있어 평소 깔끔한 성격을 가늠케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노홍철 아무튼 특이한데 정이 가”, “노홍철 기발한 아이디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한 매체에 “노홍철이 MBC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복귀한다”고 밝히며 본격적 활동에 대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