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지민과 그의 남편 (사진제공=메이스튜디오)
‘복면가왕’ 하와이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배우 홍지민의 만삭화보가 재조명받고 있다.
스튜디오 메이는 3월 홍지민 부부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스튜디오 측은 “홍지민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촬영이었다”며 “촬영을 통해 웃고 행복해하는 것 자체가 좋은 태교가 된 것 같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당시 홍지민은 “둘째를 안 가지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찍는 만삭 사진”이라며 “그래서 더 의미 있는 촬영이었다”고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홍지민은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복면가왕’에서 가수 이영현을 꺾은 ‘네가 가라 하와이’의 가면 속 주인공으로 지목받고 있다. 네티즌이 홍지민이라고 추측한 이유에는 홍지민의 노래 습관 중 마이크를 잡은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마이크 사이에 끼고 부르는 모습이 ’네가 가라 하와이’와 일치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