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삼시세끼 )
‘삼시세끼’ 이서진과 홍석천이 의외의 동갑내기 케미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7일 밤 9시40분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 제13회에선 또 하나의 식구 손호준에 이어 게스트 홍석천이 등장한다.
사상 처음으로 프로 셰프가 옥순봉을 방문하면서 삼시세끼 하우스에 어떤 맛의 향연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주 이서진은 걸그룹의 방문을 예상하다 손호준이 등장하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서진은 여자 게스트를 기대하며 꽃다발을 만들었으나 홍석천의 등장에 다시금 기운이 빠지며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하지만 이서진은 시간이 갈수록 동갑내기인 홍석천과 의외로 잘 맞는 케미를 선보이며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냈다. 특히 이서진은 생전 처음 보는 홍석천표 바비큐 요리에 흠뻑 빠지며 급기야 그의 팬을 자처했다.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의 홍석천이 까칠한 동갑내기 이서진과 어떤 특급 케미를 만들어낼지 시청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