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SM과 결별…"패션 브랜드 사업은?"
▲제시카 화보(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SM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알린 가운데 제시카가 기존에 운영하는 사업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제시카는 디자이너로이자 회사 CEO로서 블랑 앤 에클레어라는 패션 브랜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제시카가 지난해 론칭한 블랑은 제시카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선글라스 등의 아이웨어를 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향수, 액세서리, 의류 등으로 영역을 확장시키며 해외 진출을 노리는 상황이다.
제시카의 사업 브랜드 블랑은 이미 중국 레인 크로포드 백화점에 입점했고, 홍콩과 마카오 등지에서 유명 안경브랜드를 판매 중인 푸이 옵티컬과 파트너십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는 연예 활동과 함께 사업활동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M은 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그 동안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해왔던 제시카와 논의 끝에, 서로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시카 SM과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제시카 SM과 결별, 서로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제시카 SM과 결별, 진작에 결별한 거 아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 SM과 결별…"패션 브랜드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