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제공= 대한상의)
대한상의는 이날 논평을 통해 세법개정안이 “어려운 세수 여건에도 불구하고 소비진작, 수출 및 투자 활성화 지원 방안 등을 담고 있어 경기회복을 앞당기고 우리 경제의 지속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다만 연구·개발(R&D) 활동에 대한 지원 축소, 이월결손금 공제한도 신설 등은 기업경쟁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경제계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