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쳐.)
한식대첩3 출연중인 백종원이 음식 사업가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백종원은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진상 손님을 만난 일화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백종원은 "(예전엔) 무조건 손님이 갑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러다 보니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적이 많다. 심지어 따귀도 맞아본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당시 백종원을 때린 손님은 낮술을 먹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백종원이 출연하는 '한식대첩3'는 한식을 주제로 각 지역 요리사들이 모여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백종원은 '한식대첩3'와 '집밥 백선생'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