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쳐.)
인기가요 인피니트가 카리스마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새로 업그레이드 된 숙소가 화제다.
인피니트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낡은 숙소에서 고급스러운 새 숙소로 옮긴 숙소를 옮긴 소감을 밝혔다.
우현은 "전 서재에서(지낸다)…창문도 없고 미닫이 문이다. 문도 못 잠근다. 환기도 안 된다. 아침에 일어나도 깜깜하다. 문을 열면 바로 복도 벽이 보인다"고 토로했다.
이에 성규는 "방배정을 가위바위보로 했는데 막내가 1등 했다. 근데 미스터리하게 우현 씨는 꼴등이 아니라 2등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뀐 숙소는 옛날식 단독 주택에서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수직 업그레이드 돼 눈길을 샀다.
한편 인피니트는 미니앨범 5집 'Reality'로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