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담당 트레이너 양민화(레이양)가 잘록한 개미 허리와 애플힙 뒤태를 과시했다.
양민화는 지난 6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스장 탈의실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민화는 운동을 마치고 홀로 남은 탈의실에서 볼륨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 차림으로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레이양은 남자들의 로망인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탈의실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는 '2015 머슬마니아' 2관왕에 빛나는 머슬미녀답게 잘록한 허리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애플힙 뒤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양민화, 레이양 애플힙 뒤태 대박", 양민화의 잘록한 허리, 마음에 든다", "양민화만 보면 다이어트 하고 싶어져", "양민화 몸매 부럽다", "양민화는 미스코리아 담당 트레이너였어? 역시 대박이네", "예정화를 능가하는 애플힙이야?", "예정화와 양민화 몸매 비교하면 누가 더 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겸 피트니스 모델 양민화는 지난 5월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돌풍을 일으켰다. 최근 SBS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의 소개팅녀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