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민화 인스타그램.)
'썸남썸녀' 김지훈과 양민화가 헬스장 데이트를 즐긴 가운데, 양민화가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모의 트레이너로 활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민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년 미코합숙가서 새록새록 옛 추억떠오르고 제일 어린 친구가 21살이라던데 나도 21살때 출전해서 8년뒤 이자리에 서게되어 영광이였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민화 미스코리아 출전자들과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탱크톱에 드러난 탄탄한 팔근육과 구릿빛 피부로 건강미를 더했다.
한편 양민화는 21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김지훈과 데이트를 즐기며 연인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