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영(왼쪽) 한혜진(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은 배우 김강우와 7년 간 열애하다 2010년 결혼식을 올렸다.
한무영은 동생 못지않은 미모의 소유자로 연예인들도 인정한 미인으로 꼽히며 한혜진과 함께 얼짱 자매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한혜진은 과거 힐링캠프를 통해 "아버지 임종 후 우리 세 자매와 엄마는 멍하니 앉아 있었다"라며 "형부(김강우)가 침착하게 장례식장이며 여러가지 장례 절차를 다 챙겨주고 상주 역할을 자처했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다른 방송에서는 "김강우씨의 무명 시절부터 교제해왔다. 나중에 김강우씨가 드라마의 주인공, 영화의 주인공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화제가 된 것이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7월 결혼해 9월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병원 검진에서 태아의 성별이 딸임을 알고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진 만삭 화보 소식에 네티즌은 “한혜진 만삭 화보, 언니도 예쁘다”, “한혜진 만삭 화보, 출산 미리 축하해요”, “한혜진 만삭 화보, 임신해도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