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백진희 (출처=온라인커뮤니티 )
배우 백진희가 과거 소녀시대 윤아와 찍은 광고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백진희와 소녀시대 윤아의 광고’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백진희와 윤아는 풋풋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백진희가 출연해 과거 광고모델 시절을 소개하며 “핫초코 광고를 통해 소녀시대 유리와 인연을 맺었고, 20세 때는 윤아와 화장품 광고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상을 본 백진희는 광고 출연으로 받은 돈에 대한 질문에 “대학 등록금을 내다보니 없더라. 등록금이 비싸다”고 답했다.
백진희는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그룹 2PM과 ‘시소 이름표 뜯기’ 게임에 임했다. 백진희는 2PM 닉쿤의 티셔츠를 찢는가 하면, 2PM 찬성 때문에 옷이 찢겨지는 등 격하게 게임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