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이 세계 최대 드론 업체인 중국의 DJI사와 드론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7일 오후 1시20분 현재 제이씨현시스템은 전일대비 210원(7.46%) 상승한 302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제이씨현시스템이 DJI 및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이항과 판매 및 기술 계약을 맺고이 달말부터 드론 사업에 나선다고 전했다.
DJI사는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는 '팬텀3'와 이항사의 '고스트' 입문용 등의 제품을 제이씨현시스템에 공급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이씨현은 이들 업체와 기술 제휴를 맺고 고장이 발생해도 3일 이내에 국내에서 수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갤럭시아컴즈, 한일네트웍스 등과 함께 비트코인 관련주로 꼽히던 제이씨현은 이 날 드론 판매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며 오름세다. 퍼스텍이 드론 관련주로 급등한 바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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