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인스타그램)
임신 8개월에 접어든 소유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벤더를 들고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고 "하나 둘에 찍히면 이런 표정"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임신 8개월차에도 여전히 자그마한 얼굴과 뽀안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인 2014년 4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어 오는 9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소유진 인스타그램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백종원 부부 너무 잘 어울린다" "소유진 여전히 예쁘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이 해주는 음식 많이 먹을텐데도 몸매는 여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