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가수 홍진영이 무더위에도 특유의 깜찍함과 애교를 선보여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홍진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너므더웠음ㅜ한여름엔 오.또.카.지ㅋㅋㅋ훠우 #땀뻘뻘엄청흘림ㅜ #뜨로딜뻔해또 #몽말라또 #더워서혀도말려버렸나보다 #내손잡아줄애인이없으니 #울스탈리스트손이라도ㅋㅋㅋ #힝"이란 글과 함께 한건의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 속 홍진영은 계단을 내려가면서 눈웃음과 애교를 함께 선보였다. 무더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에 남성팬들의 호응을 샀다. 영상 속 마지막 부분엔 스타일리스트의 손으로 보이는 손을 잡는 모습도 나와 남성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홍진영, 너무 예쁘다", "홍진영, 저 손이 내 손이었으면", "무더위 속에서도 잘 웃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