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고현정, 조인성
배우 조인성과 고현정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휘말렸던 사실이 또다시 화제다.
지난 10일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 공항에서 함께 출국 중인 고현정과 조인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과 조인성은 공항에 들어서면서 짐을 옮기고 있어 두 사람이 함께 일본 여행을 한 후 귀국한 것인지에 대해 네티즌 사이에서 설전이 오갔다.
이에 대해 고현정과 조인성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개인적인 일정으로 따로 일본에 갔으며, 입국 일정에 맞춰 같이 들어온 것뿐이라고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9년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2009년 2월 고현정과 조인성은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함께 차를 마시는 장면이 몇몇 팬들에게 목격돼 언론을 통해 열애설이 피어올랐다.
당시 고현정 소속사 디초콜릿이엔티이에프 관계자는 "원래 종종 만난다. 단둘이 만난 것도 아니고 매니저도 같이 있었다"며 "작품을 함께한 조인성 씨나 천정명, 하정우 씨와도 꾸준히 연락한다"고 해명했다.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대다나다 고현정",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천정명도 나지 않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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