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결혼식을 올려 화제에 오른 밀라쿠니스의 전 연인인 배우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이목을 끌고 있다.
맥컬리 컬킨은 과거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록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밤 벨몬트 공연에서,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최근 불거진 자신의 사망설에 대해 일축했다.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만취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옆 친구에게 부축받고 있다. 이어 맥컬리 컬킨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순회공연 중이다. 멍청이들아”라는 글을 올려 팬을 당황케 했다.
한편 영화 '나홀로집에' 시리즈로 인기를 끈 아역배우 출신 맥컬리 컬킨은 현재 록그룹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패러디한 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현재 배우 조던 레인 프라이스와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