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장동민, 코인 무게로 감별 "100g 차이인데…"
▲출처=tvN 방송 캡처
'더 지니어스' 장동민이 놀라운 능력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는 지난 1회전에서 탈락한 유정현을 제외하고 홍진호, 김경란, 이준석, 최정문, 이상민, 임요환, 임윤선,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 등 총 12인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게임은 코인을 감별해내는 게 관건이었다. 박스에서 3개의 코인을 꺼내 원하는 구역에 넣고 각 구역에서 코인이 가장 많은 캐릭터가 전진하는 방식이었다.
모두들 우왕좌왕하는 사이 장동민은 코인의 비밀을 알아냈다. 코인의 무게가 다르다는 것.
한술더떠 장동민은 무게만으로 황동과 청동 코인의 무게를 감별해냈다. 실제 이 둘의 무게차는 100g에 불과했다.
'더 지니어스' 장동민 소식에 네티즌은 "'더 지니어스' 장동민, 미쳤네" "'더 지니어스' 장동민, 일취월장했군" "'더 지니어스' 장동민, 무서운 능력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