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김유현, 어린시절 사진보니 ‘이민정 닮은꼴’

(사진=김유현 미니홈피)

김유현 품절녀

배우 김유현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누리꾼들이 그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3일 한 매체는 “김유현이 지난 달 7일 9살 연상의 건설회사 부사장과 대구의 한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김유현의 지인 말에 따르면, 김유현의 남편은 호남형 미남으로 두사람은 현재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현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막만한 얼굴에 커다란 눈동자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마치 배우 이민정과 흡사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유현은 지난 2007년 CF ‘유한킴벌리 화이트’로 방송계에 데뷔했으며 일명 ‘대구 얼짱’ ‘이대 엄친딸’로 인기를 모은 배우다. ‘천하일색 박정금’, ‘애자언니 민자’, ‘돌아온 일지매’, ‘전우치’등에 출연해 청순한 미모를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