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3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김유현은 지난달 7일 한 건설회사 부사장과 대구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유현의 소속사 측은 "김유현은 당분간 결혼생활에 집중할 예정이지만 이후 연기자로 다시 활발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인도 연기활동에 애정이 있고, 남편 또한 이를 지지해주고 있는 만큼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유현은 '천하일색 박정금' '애자언니 민자' '돌아온 일지매' '전우치' 등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