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걸그룹 AOA, 씨스타가 컴백한 데 이어 오는 7월 16일 에이핑크의 컴백이 확정됐다. 이런 가운데 오는 7월 1일 소녀시대 효연은 도서 출간에 나서 눈길을 끈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오는 7월 1일 스타일 북 ‘효 스타일(HYO STYLE)’(페이퍼북)을 출간한다.
효 스타일은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스타일에 대한 효연의 솔직한 생각과 에피소드를 담았다. SM 측 설명에 따르면 효연이 지금까지 보여줬던 스타일링을 사진과 이야기로 담았으며, 효연의 일상의 모습도 함께 소개됐다고 한다.
또한 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은 메이킹 비디오도 부록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는 7월 1일 온·오프라인에 나올 예정인 효 스타일은 당일 오후 2시 성수동 에스프레소룸에서 출간 기념회를 연다. 효연의 소품들로 꾸며진 공간에서 미니 전시회 형태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에이핑크는 공식 SNS를 통해 7월 16일 새 앨범 ‘핑크 메모리’(PINK MEMORY)와 함께 컴백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핑크의 새 앨범은 지난해 11월 미니 5집 ‘핑크 러브’(Pink LUV) 이후 8개월 만이다.
앞으로 에이핑크, 소녀시대, 걸스데이 등 인기 걸그룹들이 연이어 컴백을 앞두고 있어 걸그룹의 한판 맞대결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