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니의 '클럽맨'(사진제공= BMW 코리아)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클럽맨’ 신차가 2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처음 공개됐다.
25일 미니에 따르면 뉴 미니 클럽맨은 이전 세대에 비해 270mm 길어진 전장과 확장된 공간을 제공한다.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전동식 시트 조정장치, 승하차시 지표면에 미니 로고를 비추는 웰컴라이트 카펫 등 운전의 즐거움과 편의성을 높이는 옵션들을 미니 브랜드 최초로 적용했다.
클럽맨의 상징인 후면 스플릿도어가 신형 모델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시동키를 눌러 스플릿도어를 열고 닫는 원격 콘트롤 등 뉴 미니 클럽맨만을 위한 새로운 옵션을 갖추고 있다.
뉴 미니 클럽맨은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