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옥상달빛은 누구?…김윤주ㆍ박세진 구성 여성 2인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여성 2인조 그룹 옥상달빛이 화제다.
20일 새벽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로 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278회에서는 옥상달빛(박세진, 김윤주)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옥상달빛은 ‘수고했어, 오늘도’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그런데 다른 음악과는 많이 달랐다. 두 명의 멤버는 건반을 두드리고 실로폰을 치며 트라이앵글까지 다뤘다. 특히 ‘수고했어, 오늘도’는 그동안 숨어 있는 인간의 감성을 끌어낼 듯 감동을 안겼다.
옥상달빛은 2010년 EP앨범(옥탑라료)로 데뷔했으며, 옥상달빛이 바라본 ‘희안한 시대’, 청춘의 행복과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진솔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특히 첫 앨범 발매 당시는 멤버 두 명이 직접 전단지를 들고 홍보하는 등 힘겨운 무명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이승기와 이선희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옥상달빛은 누구?…김윤주ㆍ박세진 구성 여성 2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