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이상형은? "신체조건 상관없다. 아들만 낳을 수 있다면…"
(사진=KBS 2TV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박현빈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현빈은 지난해 9월 방송된 KBS 2TV'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박현빈은 함께 효도할 수 있는 여자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으며 "신체 조건, 경제력은 상관없다. 아들을 낳아줄 수 있는 여자를 선호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형이 결혼을 했는데 어머니가 은근히 아들을 바라고 있는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5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현빈이 등장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