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임산부라 커피 못먹는다"...이서진 '화끈'

입력 2015-06-13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성 이보영

(사진=tvN 방송 캡쳐)

지성 이보영의 득녀 사건이 화제가 된 가운데, 삼시세끼 속 이서진의 발언이 화제다.

이서진은 12일 tvN에서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지성에게 "내일 아침에 커피 좀 갈아줄테니깐 와이프 좀 갔다주라"라고 말하자,

지성은 "임산부가 커피를 어떻게?"라고 밝혔다. 삼시세끼 녹화 당시에는 이보영이 출산하지 않은 임산부 상태였던 것이다.

이에 대해 이서진이 "못먹나?"라고 하자, 그 후 자막으로 "미혼이라 아직 몰라요"라고 나왔다.

앞서 지성이 "상추가 내 얼굴만해"라고 하자, 나영석 PD가 "지성 씨 가는 길에 (상추) 몇개 좀 뽑아드려. 이보영 씨 맛 좀 보시게"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모두 "그래요 그래요"라고 응답했다.

지성 이보영을 접한 네티즌은 "지성 이보영, 이보영 그동안 먹고 싶은 것도 못 먹었네", "지성 이보영, 이서진 왠 망신", "지성 이보영, 이보영은 커피를 못먹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1: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24,000
    • +0.56%
    • 이더리움
    • 3,453,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474,300
    • -2.61%
    • 리플
    • 707
    • +0.43%
    • 솔라나
    • 228,500
    • +0.26%
    • 에이다
    • 468
    • -1.89%
    • 이오스
    • 583
    • -1.19%
    • 트론
    • 231
    • +0%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400
    • +0%
    • 체인링크
    • 15,110
    • -1.69%
    • 샌드박스
    • 326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