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전미선에 물 끼얹고 뺨 때리려 하자...심혜진 등장 뺨 세례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차미연(이혜숙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과 언쟁 중 물을 끼얹었다.
12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은실은 미연에게 “참 불쌍하다. 12년 동안 들통날까봐 안절부절”이라고 말했고 미연은 그런 은실의 얼굴에 물을 끼얹었다.
이에 은실은 “이런 식으로 나오면 나도 더는 안 참는다. 예전처럼 당신 비밀 덮어주고 물러나는 일 더는 안 한다”고 말했다.
미연은 “딸이 하나 있던데 내가 그 애 가만둘 거 같아?”라고 손찌검하려 했고, 그 순간 백리향(심혜진 분)이 나타나 미연의 뺨을 때리며 “안 그래도 딸 때문에 속상한데 이게 뭔 쇼야. 건드려봐. 내가 널 가만두나”라고 경고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월~금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전미선에 물 끼얹고 뺨 때리려 하자...심혜진 등장 뺨 세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