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3회에서 차미연(이혜숙 분)의 폭주가 이어진다.
10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태중(전노민 분)과 은실(전미선 분)의 대화를 엿듣고 충격을 받은 미연이 은실이 사는 곳을 알아내 찾아가 차로 돌진하며 협박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문혁(정은우 분)은 금복(신다은 분)을 도와주려다 일진들과 싸운 일로 소문이 생겨 금복에게 해명의 대자보를 붙이라 지시한다.
한편 예령(이엘리야 분)은 일진들과 싸우다 바닥에 쓰러진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월~금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전미선 집 알아내 차로 돌진 ‘충격’...3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