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
배우 배용준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주의보에 동참했다.
배용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르스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연일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배용준의 말에 네티즌들은 “배용준도 결혼을 앞두고 메르스 조심하길 바란다” “배용준 박수진과 결혼 앞두고 몸조심?!” “배용준, 예비신랑다운 조심성”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배용준은 배우 박수진과 결혼을 발표했다.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 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