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브 TV)
6일 방송된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2015'(이하 '테이스티로드')에서는 박수진, 애프터스쿨 리지, 최여진의 호주 브리즈번 먹방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브리즈먼 주말 먹거리 야시장으로 향하던 리지와 최여진, 박수진은 서로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 시간에 박수진은 "나는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따뜻한 배려심과 유머러스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고 이어 영상에서는 배용준의 모습이 나와 배용준을 암시하는 것임을 알렸다.
이어 리지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관심 보였을 때 넘어주면 좋은데 나를 이상형으로 얘기해준 사람이 없다"며 우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